해변의 결혼식
OSEN 기자
발행 2009.02.21 17: 30

WBC 우승을 노리는 야구 대표팀이 21일(한국시간) 달콤한 휴식을 가졌다. 대표팀이 훈련하고 있는 센트럴 오아후 리저널 파크 반대편에 위치한 선셋 비치에서 결혼식을 올린 신혼 부부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선셋 비치는 호놀룰루에서 파도가 가장 커 서퍼들이 서핑을 즐기는 비치다./호놀룰루=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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