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에서 열리는 WBC 1차 예선을 앞둔 한국 대표팀이 23일(한국시간)하와이 센트럴 오아후 리저널 파크에서 한화와 연습경기를 가져 7-4로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를 마치고 어깨 부상으로 이 날 엔트리서 제외된 박진만이 김인식 감독과 작별을 고하고 있다. 박진만은 비행기 편이 확정되는 대로 오키나와로 전훈지로 합류한다./호놀룰루=손용호 기자spjj@osen.co.kr
박진만,'감독님, 힘이 되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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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9.02.23 11: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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