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에서 열리는 WBC 1차 예선을 앞둔 한국 대표팀이 23일(한국시간)하와이 센트럴 오아후 리저널 파크에서 한화와 연습경기를 가져 7-4로 승리를 거두었다. 박진만은 동경 예선까지 어깨 회복이 불투명해 엔트리서 제외됐다. 3이닝 무실점으로 투구를 한 류현진이 그물 뒤에서 손혁 인스트럭터 그리고 팀 동료 유원상과 김광현의 투구를 지켜보고 있다./호놀룰루=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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