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27일 열린다.
영화 부문에서의 작품상은 영화 ‘경축! 우리사랑’ ‘영화는 영화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하 놈놈놈)’ ‘과속스캔들’ ‘쌍화점’ 등 5편이 접전을 벌인다.
감독상은 영화 ‘놈놈놈’의 김지운 감독, ‘멋진하루’의 이윤기 감독, ‘신기전’의 김유진 감독, ‘강철중: 공공의 적 1-1’의 강우석 감독, ‘님은 먼 곳에’의 이준익 감독이 경쟁한다.
치열한 접전을 예고하는 신인감독상은 ‘과속스캔들’의 강형철 감독, ‘영화는 영화다’의 장훈 감독, ‘미쓰 홍당무’의 이경미 감독, ‘워낭소리’의 이충렬 감독, ‘달콤한 거짓말’의 정정화 감독이 후보에 올랐다.
최우수남자연기상은 ‘멋진하루’의 하정우, ‘아내가 결혼했다’의 김주혁, ‘놈놈놈’의 송강호, ‘쌍화점’의 주진모, ‘강철중: 공공의 적 1-1’의 설경구가 후보에 올랐다. 최우수여자연기상은 ‘미쓰 홍당무’의 공효진, ‘경축! 우리사랑’의 김해숙, ‘아내가 결혼했다’의 손예진, ‘미인도’의 김민선, ‘님은 먼 곳에’의 수애가 경쟁한다.
신인남자연기상은 ‘고고70’의 차승우, ‘영화는 영화다’의 강지환, ‘소년은 울지 않는다’의 송창의, ‘서양골동양과자점’의 주지훈, ‘영화는 영화다’의 소지섭이 후보에 올랐다. 신인여자연기상은 ‘미쓰홍당무’의 서우, ‘과속스캔들’의 박보영, ‘1724기방난동사건’의 김옥빈, ‘고사: 피의 중간고사’의 윤정희, ‘미쓰 홍당무’의 황우슬혜가 접전을 벌인다.
시나리오 상은 ‘강철중: 공공이 적1-1’ ‘영화는 영화다’ ‘경축! 우리사랑’ ‘나의 친구 그의 아내’ ‘과속스캔들’ 등이 올랐다.
TV부문 작품상(드라마)은 ‘엄마가 뿔났다’ ‘베토벤 바이러스’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바람의 화원’ ‘온에어’ 등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게 됐다.
교양 부문 작품상은 ‘인간과 습지’ ‘그것이 알고 싶다: 독도의 선택’ ‘북극의 눈물’ ‘피타고라스 정리의 비밀’ ‘한반도의 공룡’ 등이 노미네이트 됐고 예능 부문 작품상은 ‘해피선데이’ ‘개그콘서트’ ‘일요일이 좋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결혼했어요’ ‘황금어장’이 경합을 벌인다.
연출상은 ‘베토벤 바이러스’의 이재규 감독, ‘엄마가 뿔났다’의 정을영 감독, ‘온에어’의 신우철 감독,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의 이태곤 감독, ‘식객’의 최종수 감독이 후보에 올랐고 신인연출상 후보는 ‘스타의 연인’이 부성철 감독, ‘스포트라이트’의 김도훈 감독, ‘내 사랑 금지옥엽’의 전창근 감독, ‘밤이면 밤마다’의 손형석 감독, ‘라이프 특별조사팀’의 김경희 감독 등이다.
최우수 남자 연기상은 ‘베토벤 바이러스’의 김명민, ‘에덴의 동쪽’의 송승헌, ‘일지매’의 이준기, ‘온에어’의 박용하, ‘바람의 나라’의 송일국 등이 경합을 벌인다. 최우수 여자 연기상은 ‘엄마가 뿔났다’의 김혜자, ‘바람의 화원’의 문근영, ‘태양의 여자’의 김지수, ‘타짜’의 한예슬, ‘에덴이 동쪽’의 한지혜 등이 후보에 올랐다.
신인 남자연기상은 ‘그들이 사는 세상’의 엄기준, ‘조강지처클럽’의 이상우, ‘에덴의 동쪽’의 김범, ‘꽃보다 남자’의 이민호, ‘태양의 여자’의 정겨운 등이 노미네이트 됐고 신인 여자연기상은 ‘너는 내 운명’의 윤아, ‘내 사랑 금지옥엽’의 홍아름, ‘에덴의 동쪽’의 이연희, ‘바람이 화원’의 문채원, ‘온에어’의 한예원 등이 경쟁한다.
TV예능상 남자부문은 ‘해피선데이-1박 2일’의 이수근, ‘개그콘서트’의 김병만, ‘일요일이 좋다’의 윤종신, ‘개그콘서트’의 황현희, ‘황금어장’의 유세윤 등이 경합을 벌이고 TV예능상 여자 부문은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박미선, ‘해피투게더 시즌3’의 신봉선, ‘일요일이 좋다’의 송은이 ‘개그콘서트’의 박지선,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결혼했어요’의 서인영 등이 올랐다.
극본상은 ‘베토벤 바이러스’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온에어’ ‘신의 저울’ ‘엄마가 뿔났다’가 후보에 올랐다.
시상식은 27일 오후 9시부터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린다. SBS-TV를 통해 생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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