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국내 농구팬들은 오는 28일 오후에 벌어지는 2008-2009 프로농구 부산 KTF-울산 모비스전에서 모비스의 우세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펼쳐지는 대구 오리온스-서울 SK, 원주 동부-안양 KT&G, 부산 KTF-울산 모비스전 등 국내 프로농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1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80~89점대가 43.94%로 1순위를 차지한 모비스가 70~79점대(39.90%)에 머무른 KTF를 상대로 10점차 이상의 완승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반면, 1경기 오리온스-SK전과 2경기 동부-KT&G에서는 각 팀이 모두 8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최다 투표를 차지해 승부를 알 수 없는 10점차 이내 박빙승부를 예고했다. 특히 2경기 동부-KT&G전 경우 동부(80~89점대 40.87%)와 KT&G(80~89점대 40.23%)의 1순위 득점대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집계돼 회차 최고의 접전을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농구팬들은 리그 선두 동부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모비스가 KTF를 누르고 선두 자리에 한 걸을 다가갈 것으로 전망했다"며 "농구팬들의 예상대로 모비스가 KTF에 10점차 이상의 완승을 거두고 선두 추격의 고삐를 당길 수 있을지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스페셜 13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28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