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광현아, 누가 이기나 보자!'

WBC 야구 대표팀이 1차예선이 열리는 동경으로 떠나기 하루 전 28일(한국시간) 하와이 대학 내 무라카미 스타디움에서 한화 이글스와 마지막 연습경기를 가졌다. 경기 전 최정과 김광현이 단거리 러닝에서 서로 지지 않으려 전력질주 하고 있다./호놀룰루=손용호 기자spj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