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전서 다치면 안되지!

'2009 FC서울 오픈데이' 행사가 팬들과 선수단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1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내 보조구장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FC서울 선수단 소개, 귀네슈 감독 출사표, 선수단 대표와 FC서울 서포터즈 ‘수호신’의 대표가 함께 결의문을 낭독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마치고 치른 청백전에서 아디가 부상으로 넘어지자 동료들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모이고 있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