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부터 열리는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A조 경기를 앞두고 한국 대표팀이 3일 도쿄돔에서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연습경기를 가졌다. 5회초 2사 이승엽 투수앞 땅볼때 이승호가 글러브가 벗겨지면서 송구를 하였으나 안타를 허용하고 있다./도쿄돔=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이승호,'글러브도 없이'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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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9.03.03 20: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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