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방망이가 부러져도 안타야!'
OSEN 기자
발행 2009.03.03 21: 22

오는 5일부터 열리는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A조 경기를 앞두고 한국 대표팀이 3일 도쿄돔에서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연습경기를 가졌다. 7회말 2사 1루 최정이 방망이가 부러지며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치고 있다./도쿄돔=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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