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강혜정,'영화 흥행 대박 예감'
OSEN 기자
발행 2009.03.05 12: 25

영화 '우리 집에 왜 왔니' 제작 보고회가 5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황수아 감독과 배우 박희순 강혜정 승리가 참석했다. 이 영화는 평범하지 않는 삶 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간다는 줄거리로 인기 가요그룹 '빅뱅'의 멤버인 승리의 영화 데뷔작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승리와 강혜정이 밝은 표정으로 박수를 치고 있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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