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스프링캠프에 참가했던 한화 선수단이 귀국한다.
한화는 6일 오후 4시 30분 대한항공편으로 하와이 스프링캠프에서 귀국할 예정이며 7일 휴식을 취한 후 8일~10일 오후 1시 대전구장에서 훈련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15일과 22일 각각 투수와 야수로 나눠 출국했던 선수단은 하와이 호놀룰루에 위치한 센트럴 오아후 리저널 파크 구장에서 4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WBC대표팀과 5번의 연습경기를 가졌고 4번의 자체 청백전을 통해 선수 개인별 훈련 성과도 극대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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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