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신수야, 니 안타가 내 안타 같아!'
OSEN 기자
발행 2009.03.06 20: 25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A조 한국-대만 경기가 6일 도쿄돔 구장에서 열렸다. 6회초 공수교대때 김태균이 5회말 공격에서 안타를 친 추신수를 얼싸안으며 웃고 있다./도쿄돔=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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