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PGA 더 혼다 클래식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9회차 게임에서 62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5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혼다 클래식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9회차 게임에서 7개 매치를 정확히 맞힌 참가자가 62명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340.9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고 밝혔다.
상금랭킹 순으로 14명을 선정, 2명씩 7개 매치로 나눠 각 매치별로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예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게임에서 세르히오 가르시아-카밀로 비예가스(승), 스튜어트 싱크-저스틴 레너드(승), 로버트 앨런비-어니 엘스(승), 칼 페터슨-스튜어트 애플비(승), 존 홈스-부 위클리(무), 스티브 마리노-켄 듀크(승), 더들리 하트-브라이언 게이(적중특례) 등의 결과가 나왔다.
각 매치의 승-무-패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들 가운데 5천원을 베팅한 골프팬 1명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170만 4500원의 상금을 가져가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또한 최소 베팅액인 100원을 베팅한 14명의 적중자들에게는 3만 4090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한편 골프토토 승무패 10회차 게임은 PGA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 대회를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