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2009' 강원FC와 제주 유나이티드 FC의 프로축구 개막전이 8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전반28분 강원FC 윤준하가 창단 첫 골을 넣은 후 멍한 표정으로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강릉=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윤준하,'아직도 믿기지가 않아!'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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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9.03.08 14: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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