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2009' 강원FC와 제주 유나이티드 FC의 프로축구 개막전이 8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후반 강원FC 김영후와 제주 유나이티드 구자철이 치열한 볼다툼을 하고 있다./강릉=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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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9.03.08 15: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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