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수,'아! 아쉽다!'
OSEN 기자
발행 2009.03.08 16: 31

'K-리그 2009' 강원FC와 제주 유나이티드 FC의 프로축구 개막전이 8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려 강원이 윤준하의 결승골로 창단 후 첫 공식전을 1-0으로 이겼다. 경기 중 주장 완장을 넘겨 받았던 제주 강민수가 경기 후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강릉=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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