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머리를 잘랐습니다'
OSEN 기자
발행 2009.03.10 11: 44

지난 7일 프로축구 K리그 2009시즌 개막경기인 전남과 FC서울 경기에서 보여줬던 이천수(28·전남)의 비신사적 행동에 대해 10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가 열렸다. 이천수가 심각한 표정으로 고개를 숙인채 걸어오고 있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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