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2009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 서울 SK와 전주 KCC의 경기가 10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벌어졌다. 2쿼터 KCC 하승진과 추승균 사이에 SK 한정훈이 끼어서 괴로워하고 있다./잠실학생체=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한정훈,'너무 괴로워!'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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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9.03.10 20: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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