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오랜만이야'로 6년 만에 컴백한 가수 임창정(36)의 11번째 앨범 '리턴 투 마이 월드'(Return To My World)가 산뜻한 출발을 했다. 10일 온, 오프라인 동시 발매 된 이번 앨범은 이미 발매 전 1만장을 육박하는 오프라인 선주문 집계와 함께 타이틀곡 '오랜만이야' 역시 온라인 서비스 차트에서도 무서운 속도로 급상승 하고 있다. 발매와 동시에 국내 대표 음악 서비스 사이트인 멜론, 도시락 등의 메인 코너를 장식 했고 오픈과 함께 싸이월드 BGM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소속사 측은 "긴 공백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화답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곧 시작 될 대대적인 방송활동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임창정은 18일 SBS '김정은의 초콜릿'을 시작으로 지상파 음악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happy@osen.co.kr ▶ 임창정, "가수 은퇴 할 때 이미 컴백 예감했다" ▶ 임창정, '개콘-달인' 카메오 출연 ▶ 임창정, 6년만의 새 앨범 카운트다운 ▶ 임창정, 새 둥지 틀고 가수 컴백 ▶ 임창정, "가출했지만 아내가 나를 찾지 않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