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수원 삼성과 가시마 앤틀러스의 G조 첫 경기가 11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다. 후반 수원 김대의가 강슛을 날리고 있다./수원=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김대의,'슈팅 나간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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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9.03.11 2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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