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대조적이네!
OSEN 기자
발행 2009.03.11 22: 32

200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수원 삼성과 가시마 앤틀러스의 G조 첫 경기가 11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려 수원이 4-1로 대승했다. 경기를 마치고 멍하게 서있는 가시마의 이와마사 뒤에서 수원 조용태와 리웨이펑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수원=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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