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구두 디자인에 새롭게 도전한다.
한지혜는 패션 구두 디자이너 브랜드‘지니 킴(JINNY KIM) 과 손잡고 구두 디자이너로써 첫발을 내딛게 됐다. 그녀는 “평소 구두를 비롯해 패션 디자인 분야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나만의 디자인과 생각이 담긴 구두가 탄생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며“새로운 도전은 언제나 즐겁다. 기초부터 배워나가는 과정이 버거운 것은 사실이지만 하루하루 즐겁게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MBC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 촬영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한지혜는 구두 디자인 기초 과정을 배워나가며 열의를 보였고, 드라마가 종영한 최근에는 구두 디자인 삼매경에 빠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계 대표적‘패셔니스타’인 한지혜는 이번 구두 디자이너 변신을 계기로 2030 세대 젊은 여성들의‘셀러브리티 스타’로써의 입지를 다져나 갈 것으로 기대된다.
ricky337@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