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부산 KTF의 경기가 12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졌다. 2쿼터 KTF 김영환이 삼성 헤인즈의 블로킹을 피해 슛을 쏘고 있다./잠실실내체=윤민호 기자ymh@osen.co.kr
김영환,'내가 더 높아1'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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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9.03.12 19: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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