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15일에 6년 연속 10만 관중 돌파
OSEN 기자
발행 2009.03.13 14: 36

프로농구 전주 KCC가 6시즌 연속 10만 관중 돌파를 앞두고 있다. 지난 7일 LG와 홈 23차전까지 총 관중 9만 5702명을 기록한 KCC는 오는 15일 KT&G와 경기에서 6시즌 연속 정규리그 10만 관중 돌파를 앞두고 있다. KCC는 2001~2002시즌 창단 이후 2002~2003시즌을 제외한 모든 시즌 정규리그 10만 관중을 돌파했다. 또한 이번 6시즌 연속 10만 관중 돌파는 KBL 통산 4번째 기록으로 8시즌 동안 KCC 이지스의 시즌 평균 관중은 11만 2617명(경기당 4171명)이다. 전주는 6시즌 연속 정규리그 10만 관중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이 날 10만 번째 입장하는 관중에게 현대드림투어협찬 150만 원 여행 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9만 9999번째와 1만 1번째 입장 관중에게는 아차상으로 칼막스 스포츠 용품세트를 선물한다. 또 경기 중에는 선수단이 6시즌 연속 1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세울 수 있도록 성원해 준 홈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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