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숱, 많을 때 지켜라!'
OSEN 기자
발행 2009.03.13 17: 59

'까망헤어샴푸', 탈모 예방 및 발모에 효과 우리나라 속담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다. 탈모가 이미 진행된 사람들에게 이보다 적합한 속담이 있을까? 한 번 탈모가 진행되면, 예전 상태로 되돌리기 위해 수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현재의 풍성한 머리숱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지 못한 채 방심하다 어느 순간 탈모가 진행되고 나면 그때는 후회해도 소용 없다. 가족력이 있거나 모발이 점차 가늘어지는 사람, 또는 현재 머리숱이 많더라도 각종 스트레스와 환경 오염으로 인해 탈모의 걱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탈모 예방 전문 샴푸를 사용해 보자. 대한민국 대표 탈모 관리센터 '까망(www.ggamang.co.kr)'이 출시한 '까망헤어샴푸'는 헤어샴푸로는 최초로 샴푸만으로 탈모 방지 및 양모 효과를 식약청(KFDA)으로부터 인증(의약외품 인증) 받은 제품이다. 천연 식물성 추출물과 하수오, 당귀, 녹용, 측백잎, 인삼, 구기자 등 7가지 한방재료 성분으로 만들어져 두피의 각질과 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탈모 관리센터 전문가들이 수 년 간 임상실험 결과 만들어낸 결정체라고 볼 수 있는 '까망헤어샴푸'는 두피모발의 과학적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양방의 유효성분과 동양의학에 근거한 한방 추출물을 효과적으로 조화시킨 신 복합제제의 무자극 무독성 제품으로 모발과 모근에 효과적으로 작용하여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함으로써 간단한 샴푸만으로 탈모방지 및 양모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까망 남옥현 대표이사는 "까망헤어샴푸는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져 자극이 없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하고 "유전성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 DHT로 인한 남성탈모 및 출산 등으로 인한 여성탈모 예방에 특히 효과적이며 이 외에도 피지 분비로 인한 비듬, 가려움증의 지루성 탈모, 가늘고 탄력 없는 모발, 초기(조기) 탈모에 사용하면 지속적으로 풍성한 머리숱을 간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탈모는 유전적 요인 외에도 스트레스와 환경오염 등과 같은 외부적 자극에 의해 탈모의 종류와 진행 속도가 결정되기 때문에 탈모를 억제할 수 있도록 미리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책이다. 두피에 자극이 없는 '까망헤어샴푸'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 외에도 평소 두피와 머리카락을 관리하는 습관을 바꿔보자. 다음은 까망에서 소개하는 탈모 예방법이다. 하루에 한 번은 머리를 감되 충분히 헹궈라 머리를 자주 감을수록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다. 하루에 한 번 머리를 감아 두피에 남아 있는 비듬과 각질 등을 제거해야 혈액순환도 잘 되고 머리카락도 잘 빠지지 않는다. 단 샴푸 또는 린스 후 물로 충분히 헹궈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해야 한다. 머리에 비누는 멀리하고 전용 샴푸를 가까이 하라 남성 중 샴푸 대신 비누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하지만 비누는 꼼꼼히 헹궈도 두피에 잔여물이 남게 된다. 비누 성분이 두피에 지속적으로 쌓이게 되면 산소 공급과 혈액순환을 방해해 탈모를 유발시킨다. 머리를 감을 때는 비누보다는 전용 삼푸를 사용하는 것이 두피 건강에 더 좋다. 머리 감는 것보다 말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 아침 출근길 바쁘다는 핑계로 머리를 말리지 않은 채 출근하는 경우가 많다. 회사 또는 학교에 지각할 상황에는 어쩔 수 없겠지만 이런 습관이 반복되다 보면 비듬과 가려움증을 유발해 결국 탈모로 이어지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머리카락 전체를 말리는 데 시간이 부족하다면 두피 부분만이라도 신경 써서 말려주자. 축축하게 젖어 있는 상태보다 보송보송한 상태를 두피와 모발은 더 좋아한다. 틈틈이 두피를 마사지하라 손과 브러시를 이용해 틈틈이 두피를 마사지해주자. 혈액 순환을 돕는 데 이보다 좋은 방법은 없다. 드라이어로 머리를 말릴 때 브러시로 두피를 가볍게 두드려주거나 학교나 직장에서 잠깐 틈을 내 손가락으로 머리를 꾹꾹 눌러주면 경혈이 자극돼 두피를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 모자와 가발로 두피의 숨통을 막지 말라 모자와 가발은 상당히 유용한 패션도구다. 하지만 이를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두피가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공기가 통하지 않아 땀이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기 때문에 두피에 열기와 피지 및 각질이 쌓이게 된다. 패션도 좋지만 두피 건강을 위해 가능한 착용 시간은 줄이고 착용 후에는 반드시 깨끗이 씻어주도록 한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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