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이 지상파 MC로 전격 발탁됐다. 이특은 KBS 2TV '로드쇼 퀴즈 원정대' MC가 됐다. 지석진, 이혁재가 이끌어 오던 '로드쇼 퀴즈 원정대'는 봄을 맞아 새 코너 '러브 인 스포츠'를 만들었다. '로드쇼 퀴즈 원정대'에 심사위원으로 여러번 출연해 대학생들과 찰떡호흡을 자랑한 바 있는 이특은 그 동안 라디오 DJ뿐 만 아니라 케이블 방송에서 단독 MC로 활약하는 등 MC로서 여러 가능성을 보였다. '러브 인 스포츠'는 학교를 대표 하는 캠퍼스 퀸이 딱 한명 등장해 캠퍼스 퀸의 파트너가 되기 위해 16명의 남학생들이 '러브 인 스포츠'에 도전, 최후 까지 살아남는 한명이 퀸과 파트너가 돼 장학금 퀴즈에 도전하는 식으로 꾸며지는 코너다. 이특은 이 코너에서 지석진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대학교를 대표하는 캠퍼스 퀸 여학생을 전담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뿐 만 아니라 캠퍼스 퀸의 파트너가 되고자 하는 남학생들을 인터뷰 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게 된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