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2009' FC 서울과 강원 FC의 경기가 14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다. 후반 서울 김호준 골키퍼가 강원 김영후의 슛을 몸을 던지며 막아내고 있다./상암=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김호준,'설사 다치더라도!'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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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9.03.14 18: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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