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만만치 않네!
OSEN 기자
발행 2009.03.14 19: 28

'K-리그 2009' FC 서울과 강원 FC의 경기가 14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려 강원이 2-1로 이기는 파란을 일으키며 2연승을 기록했다. 경기를 마치고 결승골을 넣은 강원 윤준하가 동료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는 반면 서울 이청용과 기성용이 씁쓸한 표정을 짓고 있다./상암=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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