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타,'여자부 우승자입니다!'
OSEN 기자
발행 2009.03.15 11: 53

15일 오전 8시 서울 세종로에서 출발한 '2009 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서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39)가 생애 마지막인 40번째 풀코스(광화문 앞-잠실주경기장 42.195Km)를 완주했다. 에티오피아의 로베 톨라 구타(24)가 2시간 25분 37초로 여자부 1위를 차지한 뒤 시상식서 오세훈 서울시장 옆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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