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기품있는 플레이보이’ 를 연기하고 있는 김범이 첫 국내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김범은 지난 2008년 10월 일본에서 2번의 팬미팅을 열고 차세대 한류스타로서 입지를 다졌지만 국내에서는 생일 파티, 팬사인회 등 간단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을 만나왔다. 이에 이번 행사는 김범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갖는 공식 팬미팅이 된다. 김범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의 이진성 본부장은 “이번 팬미팅은 팬분들의 열성적이고 끊임없는 요청에 힘입어,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개최하게 됐다. 바쁜 일정이지만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함께하려는 김범의 바람이 담겨있는 행사다”라며 “팬미팅을 통해 김범이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범 또한 “팬미팅을 통해 여러분을 뵈려니 너무 설레고 행복하다. 따뜻하고 즐거운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들뜬 마음을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현재 김범이 모델로 활동 중인 스프리스, 티아이포맨, 한불화장품이 함께 해 팬들에게 풍성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할 예정이다. mir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