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배구팬 56%, ‘흥국생명, 도로공사에 승리’
OSEN 기자
발행 2009.03.18 11: 05

[배구토토]국내 배구팬들은 2008~2009프로배구 흥국생명-도로공사전에서 흥국생명의 승리를 점쳤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9일(목) 치러지는 2008~2009프로배구 흥국생명-도로공사, 현대캐피탈-LIG전 등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41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1경기 흥국생명-도로공사전에서 홈팀 흥국생명의 승리에 배구팬 55.67%가 투표했다고 밝혔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게임은 더블(2경기 대상) 및 트리플(3경기 대상)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경기의 최종 세트스코어와 1세트 점수차를 예상하면 된다. 최종 세트스코어는 3:0, 3:1, 3:2, 0:3, 1:3, 2:3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1세트 점수차 표기방식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 등 6가지로 구분된다. 최종 세트스코어는 흥국생명의 3-2 승리(28.02%)와 도로공사 3-0 승리(15.92%)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3점이 34.96%로 가장 많았고 4점이 23.66%로 그 뒤를 이었다. 2경기 현대캐피탈-LIG전은 원정팀 LIG의 승리에 53.75%의 참가자가 투표했다. 최종 세트스코어로는 현대캐피탈의 3-2 승리 28.62%와 LIG 3-0 승리 27.58%를 점친 참가자가 많았다. 1세트 점수차는 2점이 50.14%로 가장 많았고 3점 38.35%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41회차 게임은 오는 19일(목) 오후 4시 50분에 발매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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