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국내 골프팬들은 PGA투어 트랜지션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케니 페리의 선전을 점쳤다. 스포츠토토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9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치러지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트랜지션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1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72.60%가 케니 페리(4위)가 잭 존슨(6위)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다. 2명씩 7개 매치로 나눠 각 매치별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예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게임에서 잭 존슨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은 19.91%에 그쳤고 나머지 7.48%는 같은 타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두 번째 매치인 닉 와트니(3위)와 스티브 스트리커(8위)간 대결에서는 전체 참가자의 57.50%가 닉 와트니의 승리를 예상했다. 양용은(10위)-브라이언 게이(32위), 찰리 호프먼(11위)-데이비드 톰스(15위), 션오 헤어(13위)-나상욱(18위), 마크 윌슨(22위)-DJ 트라한(23위), 아담 스콧(28위)-최경주(31위) 매치의 경우 각각 브라이언 게이(49.70%), 찰리 호프먼(58.44%), 션오 헤어(58.45%), DJ 트라한(70.76%), 최경주(56.46%)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이 높았다. 베트맨 관계자는 “이번 대회 코스인 이니스브룩 골프 클럽은 거리 부담도 있지만 도그레그 홀도 많아 다음 샷을 위한 안전한 지점을 확보할 수 있는 전력적인 코스공략이 필요하다”며 “이번 대회에서는 최경주, 케니 페리 등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 유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11회차는 오는 19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공식 적중결과는 20일 발표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