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루에서 포스아웃되는 이진영
OSEN 기자
발행 2009.03.18 12: 49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라운드 1조 한국-일본 경기가 18일 낮 12시(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파크 구장에서 열렸다. 1회말 1사 1,2루 이범호의 방망이가 부러지며 내야땅볼이 돼 1루주자 이진영이 2루에서 포스아웃, 병살로 1회말을 끝내고 있다./샌디에이고=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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