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⅓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펼친 봉중근
OSEN 기자
발행 2009.03.18 14: 12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라운드 1조 한국-일본 경기가 18일 낮 12시(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파크 구장에서 열렸다. 봉중근이 5⅓이닝 1실점의 호투를 펼치고 마운드를 윤석민에게 물려주고 내려가고 있다./샌디에이고=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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