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라운드 1조 한국-일본 경기가 18일 낮 12시(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파크 구장에서 열렸다. 6회초 1사 봉중근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오른 윤석민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샌디에이고=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힘차게 공을 뿌리는 윤석민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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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9.03.18 1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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