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장 당한 조지마
OSEN 기자
발행 2009.03.18 14: 42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라운드 1조 한국-일본 경기가 18일 낮 12시(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파크 구장에서 열렸다.7회초 1사 조지마가 윤석민에게 삼진 당하며 판정에 불만을 품자 주심이 바로 퇴장을 시켰다. 전광판에 퇴장당한 조지마의 자리에 이시하라의 이름이 적혀있다./샌디에이고=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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