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와 LG 트윈스의 시범경기가 19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졌다. 이 날 경기에서 SK는 LG에게 15-1로 대승을 거뒀다. 경기를 마치고 LG 김재박 감독과 선수들이 고개를 숙인채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문학=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고개 숙인 LG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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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9.03.19 16: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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