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창원 LG의 경기가 19일 저녁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져 연장 접전 끝에 삼성이 81-77로 이겨 7년 연속 플레이오프 6강에 진출했다. 삼성 헤인즈가 LG 존슨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잠실실내체=윤민호 기자 ymh@osen.co.kr
헤인즈, '존슨, 수고했어!'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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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9.03.19 21: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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