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우선 동점 만들고!'
OSEN 기자
발행 2009.03.20 12: 44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라운드 LA서 열리는 파이널 라운드 진출을 확정한 한국과 일본이 20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1조 1,2위 자리를 놓고 4번째 맞대결을 펼쳤다. 7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이범호가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동점 솔로 홈런을 치고 김민호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샌디에이고=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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