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루까지 진루한 정근우
OSEN 기자
발행 2009.03.20 13: 29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라운드 LA서 열리는 파이널 라운드 진출을 확정한 한국과 일본이 20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1조 1,2위 자리를 놓고 4번째 맞대결을 펼쳤다. 8회말 무사 1루 이종욱이 삼진 당할때 1루주자 정근우가 2루 도루에 성공, 공이 빠진 사이 3루까지 진루했다./샌디에이고=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