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 앨범을 발표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슈퍼주니어 신동과 은혁이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 출연해 다시 한번 주선경쟁을 펼쳤다. 신동은 학창시절 댄스 라이벌에서 친구로 발전해 각종 댄스페스티벌과 전국대회에서 다양한 수상을 함께 거머쥔 킹카 절친을 데리고 나왔다. 신동의 친구는 188cm의 키에 모델 뺨치는 훤칠한 몸매와 외모를 가졌으며, 한국에서는 흔하지 않은 ‘크럼프’라는 장르의 댄스를 하고 있는 프로 댄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은혁의 친구는 이효리, 은지원 등의 댄스 안무팀에 소속돼 있는 프로 댄서로 눈웃음이 매력적인 킹카. 이 날 방송에서 은혁과 친구는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여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여자 주선자인 슈퍼모델 김라나는 같은 슈퍼모델 출신인 미녀를 데리고 나왔으며, 탤런트 김정민은 눈웃음이 이효리와 꼭 닮은 친구를 데리고 와 주선 경쟁을 펼쳤다.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은혁, 휘성과 김경록, 탤런트 김정민과 모델 김라나, 붐이 주선 경쟁을 펼칠 ‘스친소’는 21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ricky33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