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 패닝 '푸시', 박스오피스 1위
OSEN 기자
발행 2009.03.23 08: 20

다코타 패닝이 주연으로 나선 SF 스릴러 ‘푸시’가 개봉 첫 주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푸시’는 25만 480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9만 9665명
‘푸시’와 같은 날 개봉한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는 21만 869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4만 9539명.
3위는 문성근 추자현 주연의 스릴러 ‘실종’으로 19만 355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22만 9812명.
4위는 권상우 이보영 주연의 멜로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로 11만 834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54만 985명.
5위는 ‘드래곤볼 에볼루션’으로 6만 2623명의 관객을 동원하는데 그쳤다. 누적 관객수는 37만 950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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