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루타를 치는 이범호
OSEN 기자
발행 2009.03.24 13: 22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정상을 가리는 한국-일본의 결승전 경기가 24일(한국시간)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한국은 일본과 예선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4번을 맞붙어 2승2패로 5번째 대결에서 진정한 승부를 가리게 됐다. 8회말 무사 이범호가 2루타를 치고 있다./로스앤젤레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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