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우리 롯데가 최고야!'
OSEN 기자
발행 2009.03.25 15: 41

'2009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범경기가 25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이 날 경기에서 롯데는 선발 이용훈의 무실점 호투와 홍성흔의 결승타에 힘입어 두산에게 2-0으로 승리했다. 경기를 마치고 두산에서 FA 이적한 롯데 홍성흔이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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