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욱,'어쩌다가 제 별명이...'
OSEN 기자
발행 2009.03.26 00: 56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결승전서 일본과 피 말리는 연장승부 끝에 패했지만 우승보다 값진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야구대표팀이 25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기자회견 중 정현욱이 자신의 별명인 '국노'에 대해서 언급하며 웃고 있다./인천공항=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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