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일본의 플레이에 너무 화가났다"
OSEN 기자
발행 2009.03.26 01: 05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결승전서 일본과 피 말리는 연장승부 끝에 패했지만 우승보다 값진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야구대표팀이 25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기자회견 중 이용규가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지 않았던 것에 대해 자신의 심경을 밝히고 있다./인천공항=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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