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피스컵 코리아 1R 베스트팀
OSEN 기자
발행 2009.03.26 09: 42

전북 현대가 K리그 컵대회 '피스컵 코리아 2009' 1라운드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전북은 지난 25일 광주 상무와 경기서 에닝요(전6분, 31분), 하대성(전25분), 루이스(후21)가 터트린 4골(×1)로 홈(×0.5)에서 승리(×2)를 거뒀다.
전반 6분만에 터진 에닝요의 첫 골은 경기시작~15분 득점(×0.2) 조건을 만족시켰고 슈팅 9회(×0.1)와 유효슈팅 5회(×0.1)로 점수를 보탰다.
실점항목에서는 경고 1회(×-0.5)로 점수를 잃었고 파울과 퇴장은 없었다.
이로써 전북은 총 7.6점으로 피스컵 코리아 1라운드 베스트팀에 올랐다.
'K리그 베스트팀'은 공격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유도하기 위해 주관적인 평가를 배제한 가산점 제도로 2007년부터 매 라운드별로 선정해왔다. '하우젠 베스트팀'은 라운드별 경기를 모두 마친 다음날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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