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국내 프로농구 팬들은 오는 27일 벌어지는 서울삼성-안양LG전에서 양팀의 치열한 박빙승부를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7일(금) 오후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08~2009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첫 경기 삼성-LG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4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38.40%가 양팀의 10점차 이내 접전을 전망했다고 밝혔다. 홈팀 삼성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34.18%로 집계됐고, 나머지 27.44%는 원정팀 LG의 승리에 투표했다. 최종 득점대에서는 80점-80점대로 10점이내에서 승부가 갈릴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가 17.53%로 최다를 차지했다. 전반전 리드 예상에서는 삼성의 리드가 38.74%로 LG(34.49%)에 비해 근소한 우세를 지켰다. 전반전 득점대의 경우에는 40-35점대로 LG가 리드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11.42%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농구팬들은 올 시즌 국내프로농구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삼성과 LG가 같은 점수대 박빙승부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 며 “정규시즌 성적에서는 LG가 4승2패로 앞서있지만 삼성에는 국내 최정상급 가드 이상민을 비롯해 강혁, 이정석, 이규섭 등 노련한 선수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보다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매치 41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오는 27일(금) 오후 6시 50분에 발매 마감된다. http://www.betman.co.kr">'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