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이게 왠 행운이냐!'
OSEN 기자
발행 2009.03.28 20: 56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2010남아공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 북한과의 경기에 앞서 28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이라크와 친선경기를 가졌다. 후반 11분 한국의 실책으로 선취점을 얻은 이라크 선수들이 한국 선수들 사이에서 기뻐하고 있다./수원=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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