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빈,'만루 위기를 호수비로 막아!'
OSEN 기자
발행 2009.03.29 14: 23

'2009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범경기가 2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4회말 2사 주자 만루 LG 박병호의 내야 땅볼 때 KIA 유격수 김선빈이 잡아 2루수 김종국에게 던져 아웃 시키고 있다. /잠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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